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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l olvido que seremos(2020)
7.6/10
70년대 콜롬비아 메델린의 저명한 의사이자 인권 운동가였던 헥토르 아바드 고메즈의 삶을 아들의 시선으로 그린 영화. 그는 자신의 자녀 뿐 아니라 소외계층의 아이들까지 걱정하며, 사랑과 관용을 베푼다. 예상치 못한 딸의 죽음으로 슬픔과 분노에 이끌린 그는 사회와 정치의 변화를 위해 온 힘을 쏟지만 비극적 죽음을 맞이한다.
Héctor Abad Gómez
Gilma
Cecilia Faciolince
Héctor
2020년 8월 22일
2시간 16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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